2025-03-14 18:30
"가끔은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 하루에도 몇 번씩 사표를 상상한다. 말없이 사라지는 꿈을 꾼다. 하지만 결국, 다시 출근길에 선다.
그렇게 살던 어느날?
일을 재미있게 하자는 생각이 들더라
그랬더니 정일 일이 재미있어지데
그래서인가?
중간 간부때 승진은 제일 빠르지 못했지만
부장을 제일 먼저달고, 임원되고...
너무 빨리된거지
근데 말야 임원은 계약직, 임시직인거 잘알지?
나중에 보니 동기들 중 늦게 까지 다니다 정년퇴직하는 친구가 부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