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2:21
낙찰은 생각보다 대단한 게 아니야.
그리 별거 아니라고,.
언제부턴가 왜 낙찰 영수증이 대단한 것처럼 이렇게 비춰지기 시작했지?
얼마에 낙찰받았는지? 무엇을 낙찰을 받았는지?
수익은 얼마인지? 가늠하지 못하고
왜? 낙찰 영수증에만 이렇게 목매는 거지?
내가 오늘 이 물건을 낙찰받는 순간, 앞으로 몇 달간은 경매 할 수 없어. 이 사실을 기억해서 더욱더 신중하게 입찰가를 산정하라고, 의외로 낙찰 받고 뒤에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
⛔️ 경매 마인드 정립
⛔️ 경매학원은 수강생의 낙찰을 등 떠밀지만, 진정한 선생님은 수익을 응원한다.
⛔️ 고3 담임 선생님처럼 우리 반, 대학 진학률을 위해서.. 학생들의 대학을 등 떠밀어서는 안 돼..
수도권 좋은 학교,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게 밀어주는 게 담임 선생님의 역할이지.. 우리 반 대학 진학률을 높이려고 지방 대학으로 떠밀어선 안돼.
잘 새겨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