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21:31
어제 저녁 먹이고 새벽녁에 몸이 안좋았는지
두눈가득 불안함으로 앞에와서 낑낑ㅠㅠ
혜나도 15살이 되가니 조금만 안좋아도
비상사태인데 산소씌워주구 물조금씩 먹이고
안될거같음 오빠깨워 들처메고 가야하나하고
휴대용산소기도 꺼내놓고 짐싸놓고있는데
조금씩 열도내리고 숨도 편해지고
누워자려고해서 휴...한숨돌리네..
이렇게 애가아프면 날밤이 지나간다..
#아프지말자혜나야 #노령견은모든게조심스럽다
#아프간하운드 #세상예쁜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