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22:46
나 요즘 쓰레드라는게 왤케 늦게 생기고, 뒤 늦게 활성화 됐는지 아쉬울 정도야. 쓰레드 탐방하면 딱 나의 상황과 환경이 비슷한 동년배들이 많다는 걸 깨닫거든. 미국에서 남편 한명 바라보면서 5년을 살았는데 현실적인 나의 터전에서 나랑 비슷한 결의 사람들을 찾는게 엄청 어렵다 생각했어. 가족에게도 말해도 그저 상황이 다르니 이해도도 낮고. 쓰레드로는 글로써 전하는 본인의 삶을 통해서 상대방을 미리 알 수가 있잖아. 그게 타국생활하는 내게 큰 이점으로 다가와. 미국에 국제 결혼해서 혼혈아이 키우는 스친이도 좋고, 30대 중반 넋두리 놔눌 스친이도 다 좋으니 우리 서로 한풀이나 하자 ☺️ 미국생활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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