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연습 하다가 오랜만에 기타연습 겸 불러 본 자작곡' 우리 쉴틈없이 여지껏 달려왔지 어디에 있는건가 소망을 찾아 떠나온 여행 보물은 가득히 우리의 삶을 채워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우린 준비되었지 젊음을 태워 나 이제 만족한건가 그대 정말로 채워졌나 분투해온 나의 손에 붙잡힌건 공허함만 행복은 어디있나 혹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나 소모되버린 시간의 끝에 당신은 정말 만족스럽나 그대 손을 비워 이젠 정말로 마주 할 때 우리 이제 보네 돌아갈 그 곳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