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23:58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한국에서는 개인병원에서 간단한 수술 또는 시술 시 수면마취라는 이름으로 마취과 의사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취는 단순히 환자를 ‘잠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생명 유지와 직결된 영역이다.
🩺 호흡이 제대로 유지되는지
💉 혈압이 안정적인지
⚠️ 필요한 경우 기도를 확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이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 없이 진행될 경우, 환자는 예상치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마취 전문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적절한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 작은 확률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그땐 이미 늦다.
한국에서 마취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의견
내 목표는, 🌟내 동료들이 자기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실력 있는 마취 전문인력이 되는 것!
마인드셋 제대로 잡고 공부하자! 📚 마취 마취전문간호사 미국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