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0:06
즉 160만원 상품 가격 중, 각 업체 등에서 커미션을 받거나 여행사 등을 통해 할인하지 않은 가격으로 보았을 때 1인당 가이드에게 15만원정도씩 주는 형태가 됨...
포토그래퍼를 섭외하면서 32만원을 제하였다?라고 하면 포토그래퍼 역할의 사람에게도 가이드 비용을 받는 형태가 되는 거...
나도 같은 업은 아니지만, 일본 학생들의 교류프로그램을 조율하거나 일본 교류관련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은 있는데...
섭외한 포토그래퍼가 펑크가 나서 급히 섭외를 한다면, 10명 기준으로 이미 책정한 포토그래퍼의 가격 320만원으로 섭외를 해야하지 않나?
만약 32만원의 페이백이 고객상품에 포함된 포토그래퍼 비용을 합친것이다?
그러면 가이드 비용이 1인당 43만원 꼴이 되고, 10명을 섭외하면 430만원 정도라고 나오는데, (수수료가 있겠지만) 이윤을 포기하고 상품을 제공해야하는 것이 맞음.
결국 손해는 보고 싶지 않고, 이윤은 챙기고 싶다는 행동이라는 것이라는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