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영수가 아닌 과학 사회 가르치면서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 보면 짠하고 존경스러워!! 주요과목이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 때문에 시간표 짜는 순위에서 밀려서 서러울 수도 있겠지만, 쓰니 같이 계속 버티면서 성장한 강사같은 경우 그 지역 독점해서 모든 아이들을 데리고 강의해서 오히려 국영수 강사들 보다 훨씬 성공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 국영수는 학원이 많아 아이들이 학원 바꾸기가 참 쉬운데 과학 사회는 또 한 번 자리 잡으면 한 번 들어온 아이들은 절대 학원을 안 바꾸는 경향이 있으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위안을 삼고 오늘도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