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3:50
차 수리하러 나왔다가 예상보다 오래걸려서 남편이랑 딸 먼저 점심 먹으러 갔는데 하필 햄버거집에 갔네? 배고플때 빵이나 피자는 성에 차지 않는 한국인은 버거 추가로 시켜줄까? 라는 중국인의 말에 10초 고민 후 혼자서 근처 중국집 행!
짬뽕 한그릇 혼자서 냠냠 먹고 다시 버거킹에서 만남!
중국인인 남편은 한국의 중국집을 별로 안좋아해서 좀 아쉽네.. 탕슉까진 바라지도 않음. 짜장이랑 짬뽕 둘 다 시켜서 나눠 먹기라도 했음 좋겠다.
중국집싫어하는중국인과사는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