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Blog
Following
Threads
Change language
登入
串文
串文鏈結
2025-03-15 03:43
사람을 말투로만 헤아릴 수 없다. 차가운 말투에 가려진 진심을 읽어본 적 있는가. 날 선 문장들이 살을 스치고 지나가도, 그 끝을 헤집어 보면 따뜻한 알맹이가 웅크리고 있다. 어떤 말은 벽처럼 단단하지만, 그 벽은 사실 보호막일 수 있다. 세상을 향해 날카로움을 드러내는 이는, 대개 가장 깊이 베인 자들이다. 까슬하지만 속은 보드라운 그 진심을 믿을 수밖에 없다. 겉바속촉 그 자체.
讚
105
回覆
28
轉發
1
作者
랜선장
captain.lan
粉絲
2,394
串文
127+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5.60%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2 小時內
피비어린이
jeonghoon.jang
흐.. 글 하나하나 어찌나 맘에ㅜ새겨지는지...
6 小時內
하루 7분
haru7b
말투로만 헤아릴 수 없다.. 맞는 말야
9 小時內
Jh Park
0__wisdom__0
그들이 찐...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