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3:52
나나랑 닮아
노노라고 부르는 콩콩이 오빠❤️
노노는 할미나 삼순아보단 영역이 넓어
가끔 위에 밥자리에서 만나서
주차장으로 같이 가곤한다.
우리만 보면 어디서든 배를 뒤집어까고 난리다.
그래도 밥이랑 간식은 꼭 영역에 가서 준다.
여기와야 맛난밥이 있다는 나름의 훈련(?)
다행히 큰도로 사이에 개천이 있어
우리가 밥주는 아이들은 절대 찻길을 건너지 않는다.
계속이대로 개발없이 애들살기 좋은동네로 남았으면...🙏
#동네고양이 #치즈고양이 #길고양이
#길에서태어났지만우리의이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