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4:33
스레드중에 직장내 동료가 냄새난다는 글들을 자주 접하는데, 안씻거나 냄새나는 대표도 있을거임 왜냐고? 지금 내가 일하는 병원에 원장이 씻지않음. 진짜... 진짜야. 오늘도 머리 안감았구만... 뒤통수가 쩔어있음
같이 일했던 동생이 원장님 안씻는다고 말해주기까지는 몰랐음. 이걸 아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음
1. 코로나때였는데, 처음으로 KF94도 냄새 뚫린다는걸 알았음. 마스크를 안쓸수없는 상황이었는데 원장 입 열때 냄새가 심각했음.
동생 팔뚝 붙잡고"KF94도 냄새뚫리냐?"
바로 알아들은 동생은 여기서 한마디 더하지 말라는 소리를함
2.중년 여자분께서 내원하셨는데 원장님이 너무 더러워서 다응에 안오겠다고 하심. 그 뒤로 그분의 모습을 볼수없었다.
3. 환자가 없어서 접수대앞에 쌤들이랑 과자먹고 있는데, 원장이 말 한마디 하고갔는데
입냄새 풍기고 감. 먹던거 일제히 내려놓았음
넴 길어서 다음에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