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이제 집에간다..^^~ 그래도 힘든 하루였어 환자가 심장 모니터링 요하는 환자라 투석 기계끌고 그환자의 병동에 가야 됐거든 ㅜ 하필 그 환자는 보통 스캔 보고 바늘을 삽입해야 하는데...혈관이 문제가 많은 환자라..ㅜㅜ 스캐너 까지 갖고 가기는 일이 넘 많아서 ...그냥 내손의 감각을 믿기로 했어...♡ 다행히 바늘 삽입은 둘다 한번에 성공 어찌어찌 4시간 30 투석 하니 벌써 퇴근 시간. 점심도 못 먹고 퇴근중 ~ 투석실에서 하는것 보다 시간이 더 소요돼..준비 하는것들이...암튼 넘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