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5:33
1. 아주 추운건 아니고 썰렁하게 추워서 바람불면 느껴지는 시리듯한 추위?
2. 대놓고 아픈건 아니고 깊은곳부터 느껴지는 묵직하게 누르듯한 뭉근한/묵직한 통증. 보통,관절통, 치통 등에 많이 쓰임
3. 치사하다. 사람보단 사물에 더 자주 쓰이는 듯? 예) 뭐 이리 양이 앵꼽노
4. 널러리하다. 로쓰기도 함. 통이 넓고 편안한 한 너풀거리는
5. 시다. 예) 자두가 왜이리 쎄그럽노(/시그럽노)
뭔가.. 특히 2번은 2번만의 통증이 있어서 우리하다 아니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