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5:58
최근에 칸느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세 영화를 보았다.
공통점
1. 빈부의 문제를 다룬다.
2.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유롭고 신선한 전개.
3. 대중적 관심을 끌 수 있는 줄거리. (이전의 예술 영화하면 연상되는 난해한 이야기와 이해하기 힘든 전개가 없다.)
4.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대중적 흥미 혹은 동화적 분위기의 이야기 전개.
그래서 일면 시선했지만서도 어느 한끗 비슷한 영화를 또 본 찝찝함이 입안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