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6:11
오늘 사고로 마음이 안 좋았지만 나의 절친 베스티 덕분에 오히려 잘 처리하고 난 나의 무능함에 놀람ㅋ 사실... 예전에 더 빠릇빠릇한 사람였는데 나이 먹는 거겠지...;; 그냥 마음이 조금 그래. 전남친 이자 나의 남사친도 사진 보더니 좀 놀라기도 하고 조금 더 내 차가 앞으로 나갔었다면 너가 다쳤을텐데 그게 아니라 너무 다핸이야 라는 말을 하저라 (내 베스티랑 나랑 다 같은 마음ㅋ) 그냥 ... 감사해야할 일인거 같아, 내가 누군가의 삶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는거 만으로... 그냥 근데 마음은 좀 그래 스트레쓰 ㅋㅋ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이 와중에 스하리 도전헤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