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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06:17
성당 봉사를 2년넘게 해왔어. 이제 그만두고 싶어. 내 불찰과 얕은 신앙심이 주겠지만 큰틀은 본당신부님이 너무 나랑 안맞고 그로인해 전체적으로 회의감이 들었어. 나 봉사 그만두고 주일마다 물론 본당 미사는 드리겠지만 종종 주변 다른 성당 미사도 드리고 하면서 좀 가볍게 지내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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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a_s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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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分鐘內
맑은 광인 내먹밥
riceball_123123
당연하지. 사람보러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만나러 가는 것이 1번👍🏻
一小時內
Eunna Lucia Cho
eunna_lucia_cho
그럼그럼 👍 그곳에서도 그 시간에서도 주님은 이끄시니까♡스치니 토닥토닥 그 결정을 난 응원하고 지지해!!
一小時內
박준혁
j.h.paul
당연하지!
2 小時內
모니카
monica_160827
그럼그럼. 우리가 믿는 건 하느님이잖아. 성당은 즐거운 집이어야 한다고 어떤 신부님이 그러시더라. 밖에서 놀다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신부님께서도 잘하려고 하시다보니 그랬을 거야. 서로 안맞을수도 있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
2 小時內
Lydia Yang
lydiayang1323
토닥토닥
2 小時內
장서연
liah_jjang
좀 쉬어야 충전되서 다른 봉사하게되어도 힘나드라구요~ 심님이랑 맞지 않음 열배 백배 힘들어요. 힘내요~
2 小時內
김승기
m_n_i_thomas
힘들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2 小時內
jahyuk
가끔 필요하죠~
2 小時內
묘오
myo0_writer
당연하지. 다른 성당 가도 돼
3 小時內
spukioz
spukioz
10년 20년 사목회장 교구장 하신 분들도 주임신부님이랑 안맞으면 쉬더라구... ㅠㅠ 마음의 고통이 너무 크면 그거에 너무 압박처럼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