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를 사자마자 필드를 나간건 미친 짓이였다. 5홀에서 쉥크 및 대가리 샷. 10타이상 날린거 같다.
일본 여행갔다가 Fourteen DJ-5 50도 54도를 샀어. 일단 단조헤드에 그라파이트 쉐프트에 혹했거든.
일단 결과는 대실패야 ㅋㅋㅋ. 너무 가벼워서 나한테는 너무 떠. 안그래도 배치기 아저씨라 다른 웨지도 엄청 뜨거든. 가벼워서 더 멀리 칠 줄 알았지만 거리는 차이없어. 하지만 단조헤드에 맛은 아주 좋아. 한 번더 기회를 주고 아니면 벤치후보로 밀려날 수도 있다.
포틴골프웨지리뷰DJ-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