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7:14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통해서 장기집권을 하려고 했다"는 주장을 펼치는 좌파들의 근거가 노상원 수첩인 거 같음👇
1. 장기집권 개헌을 해도 현행법상 개헌 당시 대통령에게는 적용 안됨.
2. 노상원 수첩이 유일한 근거인데, 그 수첩 내용 자체가 터무니없음. 특히 거기에 김건희 여사가 다음 통일대통령이 된다고 적혀있음.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내용.
3. 노상원 수첩에 대해서 정작 노상원은 부인함. 진정성립이 전혀 안됨.
4. 해당 수첩은 노상원 자택에서 발견된 것도 아니고 뜬금없는 제3지(무슨 점집)에서 발견됨.
5. 국과수 필적감정결과 노상원이 직접 작성한 것이라는 근거가 나오지 않음. 제3자가 작성했을 가능성 높음.
6. 해당 수첩은 검찰공소장, 헌재변론과정에서도 증거로 채택되지 못함. 이는 수첩의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얘기.
7. 장기집권이나 국회통제에 대해 사령관들 모두가 모른다, 들은적 없다로 증언이 일치함.
결론 : 노상원 수첩이 진실이라는 근거는 존재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