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7:25
1. 20대때 무작정 퇴사하고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초반엔 잘됬다. 근데 1년은 오픈빨도 받는다던가 2년차때부터 들쑥한 날도 많았다. 그러면서 감정은 들쑥날쑥 불안해가고 정신적 압박이 너무 심했다.
2. 물론 요새는 온라인도 잘되있어 인맥형성이 좋지만 현장에서 사람을 알아두는 건 귀중한 자산이다. 일례로 내가 일 잘한다고 하여 거래처분이 다른 거래처에게도 우리를 소개시켜주셨다. 이런건 직접적인 네트워크로 쌓을 수 있는 신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