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in prayer 크리스챤 스치니들 중에 MIP 라고 Moms in prayer 하는 스치니들 있어? 난 그렇지않아도 라이센스따고 곧 새로 일하게 될 직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기도가 필요하다..생각은 하고 있던중에 우연을 가장한 완벽한 타이밍의 권면이 나타나줘서 시작하게 됐어. 나의 삶의 패턴에 새로운 스케줄을 넣는다는게 항상 쉽지않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것이다 믿고 순종하고 노력하고 있는중이야. 왜 우리말야 항상 기도 해야하는줄 알면서도 나 혼자 하는 기도는 응급이 아닌이상 자꾸 미루게 되잖아 근데 MIP를 하면 누군가 한사람과 짝을 지어 매주 정해진 시간에 나의 자녀를 위해 정해진 포맷에따라 엄마가 기도 하고 기도의 산을 쌓고 있는게 참 감사하고 결국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것 같지만 그 기도대상을 내가 기도함으로 더 사랑하게 되고 가장 은혜 받는건 사실 나 자신이더라. 부모가 쌓아둔 🙏🏻기도의 힘을 경험해본 스치니들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