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8:02
51개월 만4세 아들은 소근육이 약한편이고 관련놀이를 좋아하지 않는편이야. 유치원에서 해야하는게 있으니깐 집에서 최소한의 활동은 해.(매일 워크북이랑 칠교,오리기,끼적이기, 색칠등을 돌아가면서 함)근데 그걸 먼저 찾지는 않아.
난 이게 꼭 해야하는 인성, 예절교육도 아닌데 싫어하는걸 굳이 강요하고싶진 않거든^.ㅜ 더 크면 하기싫은공부도 어쩔수없이 해야하니깐 지금은 그저 착하고 건강하게 자랐음 좋겠어.
근데 한편으로는 전문가들이 ‘소근육활동과 지능,두뇌의 관련성’ 대해 많이들 언급하니깐 걱정이 되기도 해ㅠ 싫어해도 내가 잘 끌고가야하나 고민스럽구..
엄마, 아빠 둘 다 공부 못하진않았어. 소근육활동이 향 후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까??? 과거에 소근육이 약했던 아들을 키웠던 맘들! 지금은 어때~~? 아이는 어떤 아이로 자랐는지 궁금해!
아들맘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