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8:22
입시 설명회가 끝나고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뭔지 알아?
바로 “결국은 다 잘해야 하는 거 아니야?”야.
오늘 오후는 이걸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
결국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 다 잘해야 한다면, 설명회 같은 건 쓸모 없는 걸까?
당연히 그렇지 않아.
왜냐하면 설명회는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떄문이야. 내 글을 받아보는 쓰친들은 알거야. 교육 정책이 아주 큰 폭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거기에 노력을 쏟는 것이 중요해.
왜 헬스장에서 많은 사람이 PT를 받을까? 그냥 매일 1시간 이상씩 열심히 운동하면 몸이 좋아질 거 같은데 말이지. 왜냐하면 PT를 통해 부상을 방지하고 개개인에 맞춰 가장 최적의 방법으로 몸을 만들 수 있기 떄문이야. 그리고 그걸 얼마나 잘 제시해주느냐가 트레이너들의 전문성을 나타내는 지표기도 해.
(댓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