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8:42
나는 여행 블로거라 해외를 자주 나가지만 거의 베트남 일본 위주로 나가
그냥 한놈만 팬다 이런 느낌
그외에 말레이시아랑 대만도 자주 가는편이구
내 남편은 해외 출장이 많은데
사우디 독일 이탈리아 이런 데를 많이 가더라고
나는 해외에 나가면 먹거리 쟁여오는 게 큰 재미 중 하난데 유럽이랑 사우디는 물가도 비싸고 살게 많진 않더라고
유럽애들은 왜 이렇게 초콜릿만 먹는 거야
남편이 뭐 사 올지 사진 보내줬는데 거의 다 초콜릿이네
그러고보면 일본은 매번 갈 때마다 신상도 많이 나오고 사 올 것도 많은 거 같애 거의 실패가 없음
베트남은 신상은 잘 안 나오는데 물가가 싸서
막 쟁여오긴 좋고
올해 상해를 갈건데 중국과자는 잘 골라야 되는 거 같아
저번에 이것저것 사왔다가 망한 것도 많았어
아무튼 내가 물가도 싸고 과자 종류 제일 많아서 좋았던 곳은 필리핀 그때 먹었던 도넛과자 아직도 있을려나
스치니들은 해외에서 가장 맛있었던 과자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