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나랑 똑같이 즐기네 ㅋ 난 몇년간 자전거 타다가 몇천만원 썻는데 지금 자태기라 재미 없어 자전거를 타며 비싼 장비가 나에게는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았어 평소에는 2만 5천원짜리 알리발 운동화로 달리고 주말에는 알리 원믹스 카본화 5만원짜리로 달리고 대회는 알리 10만원짜리 카본화 신고 달려 . 가민 시계도 작년 10월에 삿는데 저렴한 가민 165야. 그전에는 자전거용 가민으로 주머니에 넣고 달렸어. 옷도 그냥 집에 있는 반팔 티셔츠 입고 달리고 대회에서 기념품으로 주는 셔츠 입고 달리지. 확실히 러닝은 다른 취미보다 돈이 적게드는 취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