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나는 아니고, 주변 지인 상황이야. 대기업 현장직, 연봉 1억~1억5천, 정년까지 20년 남았고, 미혼에 결혼 생각 없음. 모은 돈은 아파트 전세금으로 들어가 있고, 그 집이 매매로 나왔어. 입지도 좋고, 층수도 좋아. 경기도 부천시, 입주 13년차, 1000세대, 1군 건설사 브랜드 2억5천 대출 받으면 살 수 있어. 이거 사는게 맞아? 안 사는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