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1:59
<브런치 작가 1달차 후기>현실
1.생각보다 구독자수가 잘 늘지 않는다
물론 상대적이긴 하지만, 아직은 7분!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소중하다. 그래도- 한 명이라도 내 글을 구독하고 봐주는 것이 어딘가! 하며 감사하는 중
2.일주일에 한 편씩 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브런치는 미리 글 주제 - 목차를 정해두고 주에 한 번 혹은 두번 작가가 정해놓고 글을 쓴다. 연재일이 다가올 때마다 고민하게되는 건 작가의 어쩔 수 없는 숙명.
3.발품팔기
아무래도 다른 작가님들이 쓰신 브런치북들도 자주 보며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감을 잡는 중이다. 확실히 인기 많은 작가님들의 글을 보면 글재주가 있으시다. 술술 읽히고 문체도 독특하고 재밌다 물론 나만의 색채가 있어야겠지만, 벤치마킹도 중요하다!
4.브런치작가는 꾸준함이다!
물론 아직은 연재하는 브런치북은 2편 글도 총 9개 뿐이지만, 게속 글쓰기 연습을 하고 더 나은 글 도움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점점더 좋아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