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3월11일 우리집 둘째 리노가 태어났어
조리원을 안가고 집으로 바로 오면서
걱정했는데 신생아는 먹고 잠만자서
너무 편하네
첫째가 둘째 반기고 좋아하긴했는데
막상 엄마가 아기안고 우유주는거보니
질투나는지 자기 안아달라 울더니
하루 지나니 질투 안하고 오히려 기저귀 갖다주고
도와주네👍👍
둘째도 먹고 푹자서 오늘 첫째랑 물총놀이하면서 너무 재밌게 놀았다
곧 힘들어질 날이 머지 않은거 알지만
이쁜 딸 아들이랑 같이 시간 보내니
너어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