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건 어렵지 않나? 연구도 방향이 있지 않을까? 학교에서는 교수님이 가르쳐주는 거고, 회사에서는 회사의 비전운 따라 가는 거니.. 혼자하는거 어렵겠다..ㅠㅠ

관심있는 논문 서치 -> Deep research 로 proposal 써보기 -> 문헌 조사 -> 삽질 반복

논문이라뇨 😵 🤯 대단..

스하리 완! 나도 도와줘~!

와 넘 멋있자나!!

🤩👍

1. 정말 내가 하고픈 연구또는 쓰고싶은 주제 정하기(최고중요) 2. 주제 관련 기초자료 모아서 출력해서 외우다시피 옆에1달쯤 끼고 살기 (내경우 약 300P정도) 3. 개념 다섯다고 생각되면 주제에 따른 서론을 써봐 ㆍ 약 6~7P정도 4. 쓴 서론보고 목차를 만들어 봐 목차 만들다보면 서론도 ㆍ목차도 정리된다~ 5. 이제 결론 써봐 주제+목차+기초자료 모은거+서론 이것만 잘 봐도 결론 나온다 결론 안써지면 기초 개념이나 준비가 덜된거야ㆍ 6. 이제 목차보고 논문 검색 해서 목차별 맞는 내용 골라서 편집해 통짜로 옮기면 주석에 밝여도 도용으로 카피킬러에 걸리는거 알지? 그러니 짜집기 잘해야되^^~ 7. 자료 검색은 요즘 ai기반 프로그램 이용해 ㆍ 시간이 엄청 줄어 그리고 석사 논문은 거르고 되도록이면 박사나ㆍ교수 연구논문 ㆍ학회지가 참고자로이고 외국어 자료 당연히 들어가공ㆍ 8. 3개월 이나ㆍ6개월 딱 정해해! 뭐 요정도 ^^~

박사 따면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뭘 또 해야해? :( 박사 끝나고 보컬 연습하고 음반 하나 내려고 했는데 ㅎㅎ

먼저 주제를 정하고 그 다음 제일 힘든 일이 기존 논문 검색이나 관련 자료검색 등을 통해서 (이게 제일 시간이 많이 소모됨) 그리고 자료조사한 거 정리 .. 일목요연하게 자료정리 하고 나서 가논문을 쓴 다음에 수 백번의 수정 …. 아무튼 논문 힌편 쓰면 그래서 몸무게 5킬로씩 빠진다고 하잖아!

나도 박사수료고 박사 학위논문 준비중인데, 주제가 좀 애매해서 아이디어 생각날때마다 메모해두고 선행연구있는지 보고있어! 그다음 머리속에 생각나는 방법론으로 일단 구체화하고 내 인프라 내에서 가능한지 점검 후 쓸지말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