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잘 그리는 작은 딸이.. 한창 화장에 재미를 붙였다. 얼굴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린다. 랄랄처럼 변했다. 닉을 하나 지어 주었다. ㅈ.랄🤣🤣 플라스틱 안경을 쓰고 놀기에.. 무의식이 진리를 뱉어낸다. 알 빼고 써!!! 렌즈가 얼마나 중요한데... 플라스틱 렌즈를 빼며 생각한다. 나는 어떤 렌즈로 세상을 보고 있는지.. 아름다움, 슬픔, 밝음, 어두움을... 잘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