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3:55
[과거3.]
내가 해본 일_ 붕어빵 장사
24살에 붕어빵 장사를 했어.
내가 팥 붕어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 동네에 없길래.
주 3일 월수금 퇴근하고 6-8시까지 2시간 장사를 했다.
한달에 얼마 벌었을까?
붕어빵 장사를 하고 나니 500원이 진짜 소중해지더라.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내가 일하지 않으니 수입이 없다는
거.
즉, 근로소득으론 부자가 되기 쉽지 않겠다는 거.
그래서 불로소득을 만들어보자고 결심한 계기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