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5:03
요즘 김수현 김새론 소식 너무 많이 보이는데
난 김새론 엄마랑 이모라는 작자가 더 이해가 안됨
특히 김새론 엄마
김새론이 어릴 때 같이 동반자살 하려고 했다가 살려달라는 눈물섞인 외침을 듣고 정신차렸다..라고 고백한 대목에서 엄마가 아니라 그냥 애미...정도밖엔 안되는 여자구나 싶었음
지밖에 모르는 인간이구나 딱 판단이 섬
고인의 명예를 실추 시키고 있는게 대체 누구인지...?
미성년 시절의 교제가 사실이라면 왜 그땐 말리지 않았고 이제와서 이러는지...?
그리고 김새론이 그간 연예활동하며 벌어다 준 돈이 7억보다는 훨씬 더 많을텐데 그 돈은 다 어찌하고 이제와서 고인이 사망한 뒤에 이러는지...?
고인이 정말 힘들고 의지할 곳이 필요했을 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는지...?
그냥 대중한테 시달리는게 너무 싫어서 조용히 세상을 등지고 싶었을수도 있는데 렉카한테 다시 재조명 받고 죽어서도 이용만 당하는 거 같아 너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