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5:22
이번 전시에서 그렸던 작품이야☺️
이건 <when strange, love urself>하는 작품인데
청소년들의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해봤어!!
내가 중3때 제주도에 내려가게 되면서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야했거든.. ㅠㅠ 그때 느낀 감정을 담아냈어
잘 지냈던 익숙함에서 벗어나 나 혼자 이상한 즉 나만 안 익숙할 때 나는 나에게 시간을 많이 썼거든!!
내 작품에 대해 더 생각하고 내 스스로를 사랑하다보니 어느새 잘 적응하더라고!! 이런 내 경험에서 느낀 걸 많은 청소년 혹은 어른에게도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지금 익숙하지 않은 학교, 회사, 환경에 있다면 스치니들 스스로에게 더 신경쓰고 사랑해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