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5:23
이 소속사 모든 문제 처리가 보아하니 체계적이지 않고, 아티스트 관리도 안 되고, 리스크 관리, 평판 관리도 사적으로만 치우치는 걸 봐서 전문적으로 뭔가를 제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 같지 않음. 심지어 제작사 위약금을 배우가 직접가서 수십억원 위약금을 개인 혼자 네고해서 회사 도움없이 금액 감면을 받았다는데, 그러려면 매니지먼트가 있을 이유가 있나.
계약관리도 문서 이런 거.... 딱히 전문적으로 계약관계 공들여서 하는 거 같지 않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그 때 땜질하는 것으로 보임.
위기 관리 능력이 정말 부족하고, 이건 이번 입장문 통해서 대처한 걸 봤을 때 이런식의 해명을 할 거였음 차라리 처음에 모든 걸 인정하고 시작하는 게 리스크를 줄였을 수 있을 정도. 모든 게 패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