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5:28
https://youtu.be/10nRtGecBbI?si=E519BxjBQZFq-Yur
요즘 이 분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해 보고 있다.
내가 얼마나 보수적인 사람인지,
내 안에 얼마나 많은 파시즘적인 세계관들이 자리잡고 있는지,...
이 정권말고 전전 정권때부터 너무나 일관되게 주장해온 것 중 하나가 한국의 교육문제였다. 그리고 요즘 이 분이 뜨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처하고 있는 현실과 너무 와닿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12/3내란이 아니었다면 수면아래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감히 이분이 정말 현시대의 예언자, 선지자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