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5:38
스친아 일단 너무 너무 고생하고 있다고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어:) 물론, 이 말들이 100프로 힘이 되지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응원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마음에 위안을 줄 것 같아! 나는 그랬거든🥹
1. 엄마라서 아기 용쓰는 소리가 더 더 잘 들리는 것 같더라고
2.분수토 하도 게워 내는거 젖병 or 분유 바꿔 보는건 시도 해 봤을까?
트림은 잘 시켜 줬고?
3. 나는 직수만 생각해서 퇴소 후 분유는 주지도 않고 직수만 줬었는데 산후도우미도 분유로 채우라고 알려주지도 않더라고? 그래서 3 일을 거의 굶겼다고 봐야해.. 친정엄마께서 분유 좀 먹여보라해서 3 일차에 분유 먹였더니 애가 기절 해서 자더라고( 배고팠던거지ㅠㅠ)
여튼 나도 시행착오도 겪고 애도 나도 잠 못 자고 미치는 줄 알앗던 시기가 잇어서 스친이 지금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오 …
일단 2 번을 시도 해 봐야 할 것 같오!
그리고 아래 댓글 달아 준 스친이도 응원 하는 댓글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