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8:26
< 나의 이야기 4 > 그렇다면 다른 소원이었던 '나로서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처음 스레드를 시작했을 때는 단순히 내 물수정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어. 그러다 주역을, 그러다 레이키를, 그러다 애뮬렛을.. 신기하게도 나의 일들이 바빠질 무렵,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지. 정말 그저 하루하루를 살았을 뿐인데 단 1년만에 나는 '나로서의 삶'을 살고 있더라고. 그렇게 나는 나의 두 가지 소원을 모두 이루고 올해 5월, 문수보살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갈 준비를 하고 있어. 아, 그리고 최근에 내가 점성술을, 주역만큼이나 푹 빠져서 살고 있거든. 그러니 다시 훈장님의 모습을 하며 꿈에 몇 날 며칠 나와주시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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