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계 쪽에 피드백에 대해 고민이 많아 사진.. 음악.. 미술.. 그 모든 분야에 말야 사진은 이제 막 시작한 초보지만, 나름 내 본업도 예술계라 볼 수 있는데 본업은 대학도 나오고 취업도 한 사람으로서 예술계는 객관적인 정답이 없는거 같거든 단순히 "예쁘다", "마음에 든다"와 같은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들 뿐인거 같아 흔히 말하는 정답은 "다수의 취향" 아닐까? 내가 그걸 "정답"이라 말하기 꺼리는 이유는 반대는 단지 소수의 취향이라고 "오답"이 되는거잖아.. 피드백이 유용한 경우는 '다수의 선택을 받고 싶을 때' 인 것 같아 예를들면 상업적 이용 등이 있겠지? 물론 그게 절대 나쁘다는게 아니야! 충분히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 하지만, 나는 언젠가 그 틀을 꼭 부숴보고 싶어. 남의 시선보다 내 시선을 우선하여, 내가 추구하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게 내 인생의 최종 목표야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