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 12년만에 다시 온 일본의 느낌 - 물가도 크게 오르지 않은 느낌 - 길거리는 조용하고 사람들은 질서있다. - 겨울에만 두번와서 그런지 삿포로쪽은 눈이 상당히 많이 온듯 하다. - 여행은 캐리어없이 백팩하나에 도보로 다니는 여행 -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쉬는 여행이 나한테 맞는듯하다. - 간혹, 일본분에게 물어볼게 생기면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 심지어 어제 저녁먹은곳에서는 실수로 1천엔을 더 냈는데 가게직원이 나와서 돈을 돌려주셨다. - 아직도 동전을 고집해서 쓰고 있는걸 보면 물가를 최대한 유지하기위한 전략이지 않을까 싶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