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5:42
아내와 나의 공통점을 찾았다. 그건 바로 새로운 무언가를 하는거에 관심이 많다는 것.
이런 공통점을 갖고있어 우울증 없이?건강하게? 살아가는 걸까?
작년부터 지금까지 해온 나의 관심사는 탁구, mtb, 유튜브 영상 시청(집 짓기), 책읽기
아내는 건강하게 먹는 식단, 부동산 경매, 필라테스, 한국어자격증, 유학원, 수영, 구글 에드포스트, 유치원 영어교사
문제는 그 관심사가 오래가지 못함. 그리고 부부가 똑같은 관심사가 절대 없음.
난 요즘 쓰레드 글 쓰는거에 빠져있는데 언제 식어버릴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