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5:49
늦게봤는데 자고있겠다~ 생각해보니 저표정은 내 중딩때부터였는지 그이전인지 내가 사진에 웃고있지 않더라고 그래서 사진찍는거도싫어했어 표정을어떻게해야하지 어릴때는 해맑게 웃던 내가 웃음을 잊고산지 오래되었던듯 즐겁다고 하는것도 즐겁지않았고 속마음을표현하지못하고살아서였을까 사람들은즐겁다는데 난 웃지않고 있더라 웃는입술이안되니 근육이 파르르르 살아내느라 난 괜찮아 할수있어 무수히 다짐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음에도 무너지고일어나기를 반복 암환자로 아프고나니 코로나때 병문안도 안되는 병실에서 통증과 싸울때 가족들이랑 함께 밥먹고 일상생활이 그리워 눈물지었던 그날도 떠오른다 지금도 함께함이 감사인데 ... 가족들의 지지위에 내가 다시 일어설수 있었겠지 힘든항암 마치고나왔을때 말도잘못하던 손주가 할머니 괜찮아 하던 이쁜 내손주 내가족들 고마워.. 뭐니뭐니해도 내 원픽은 장군님 뭘 주지않아도 그저 바라만봐도 광대승천 천연보톡스 이제는 자연스레 웃고있네~~~😁 니가웃으면 나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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