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에서 20년 미용하다 속초왔오 처음엔 속초손님 1명도 없다가 지금은 단골3년 손님 생겼어 처음 적응도안되고 의심의 눈초리( 얼마나 잘하는지보자 ) 그리고 아이들 손님만 했어 그럴수 있어 난 그분들에겐 반가운 이방인 이였거든 그래서 나만의 표현으로 내가 제일 잘하는 방법으로 표현을 했더니 의심이 믿음으로 바꼈고 아이들손님의 보호자가 손님이 됬어~ 그러다보니 연령대가 다양해 졌어 암튼 우리샵 디자이나쌤 나 이렇게 두명 있는데 벌써 잘한다고 소문나서 행복~ . . . 수아부티크#속초미용실#조양동미용실#헤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