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22:35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자마자 보타니컬아트를 배우러 인천에서 서울로 주1회를 버스타고 다녀었는데 그렇게 재밌더라. 그것도 벌써 7년 전 얘기야. 5년 정도 밤낮없이 그렸는데 마음은 그림이 취미가 아녔지만 나의 직업은 아니었기에 눈치를 그렇게 봤어. 결국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기나긴 그림 휴업상태... 뭐 그렇다고 대단한 돈 벌이도 못하는 지금....도대체 나란 인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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