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1:04
안녕 나는 광주광역시 동네 헬스장에서
관장님을 도와서
이것저것 잡무를 맡고 있는 FC 직원이야.
관장님과는 오랜 인연이고, 가까운 사이이기도 해.
28살에 주5회 PT를 받으며 헬스에 입문했고
올해로 38살.
지금까지 헬스장 여기저기 다녔던 경험으로
내가 소비자로서 싫었던 점은 빼고 좋았던 점은 넣어서
우리 헬스장에 적용시키고 있어.
➡️ 1. 청결 2. 시설 기구 관리 3. 편안한 분위기
나에겐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고
3번이 좀 섬세하게 어려운 거더라.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은 없지만
체육교육 석사 출신!
그리고 사람들과 따뜻한 이야기 나누는 거 좋아해.
헬스장에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게 나에겐 되게 즐거운 일이고.
생활운동인으로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 사람 있어?
늦게나마 올려보는 자기소개글.
결이 맞다면 스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