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1:04
리보아르는 두 명의 대표가 있어. 지금 글을 쓰는 나는 라비타디렉팅도 20년차 운영하고 있어. 회사 다니면서 우연히 꽃 배우고 그게 너무 좋아 투잡족으로 8년하다 전업한지 11년차의 디렉터가 그 디렉터의 고객이었던 사람과 함께 의기투합하고 만든게 리보아르야. 이쪽 일 하는 사람들 90프로가 자존심 가지고 일을 한다고 생각 해. 그래서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돌아다니면 무척 속상 해 하지.작은 지적에도 예민 해 하고 밤 잠 설치는 날이 부지기수야. 작년 오픈 프로모션 투어 미팅 후 다음 날, 백만원 더 할인 해 줄 수 있냐고 대뜸 연락이 왔어. 그 목소리 말투 또렷하게 기억해. 그 말투에 받아들이는 나는 너무 황당했지만 당연히 안된다 이야기 했어. 전화 끊고서 내가 유느님,대통령이 와도 안된다 임원진들에게 이야기했어. 실제로 우리 임원들도 리보아르 대관 시 유료로 사용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