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 줄 이유가 없고 그럼 계약한 고객들은 뭐가 돼. 프로모션 기간 며칠 차이로 혜택 못 받은 고객들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잖아. 그 뒤로 유료상담 결제한 스마트스토어 리뷰에 웨딩업계가 이상하다, 왜 돈 받냐 글을 올려놓으셔서 웨딩업계라서가 아니라 우리 회사 운영 방침이라고 내가 직접 답글 달았어. 그 후 그 분이 투어 후기를 올린 글도 봤어.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라 사실과 다른게 있어도 그걸로 공부한다 생각했어. 오픈 한지 얼마 안됐고 레퍼런스도 없는 베뉴니까. 블로그 체험단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그러려니 생각했어. 그래야 내가 넘어갈 수 있으니까. 그런데 올 해 2월 3월 들어서 고객들이랑 미팅 때 그 블로그 이야기가 나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