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작년 Global Talent Fair에 참여한 지원자님
주변에서 그런데 가서 취업이 되겠냐고
요즘 취업 시장 힘든데
이력서 100군데 넣어도 될까 말까라고
주변에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나랑 같이 영문이력서 2번이나 업데이트하고
잡페어 면접 일정 전날 내가 운영했던 부스에 와서
우리 코치님들과 최종적으로 영문이력서 체크하고
면접 컨설팅도 받았고 이후 기업과 면접을 봄
결과는
두 번째로 서류 넣었던
조 단위 매출액을 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에
최종 합격해서 입사함
안 될 거라 생각하면 문을 두드리지도 않게 되기에 문이 안 열림
어떻게든 방법을 찾겠다고 각오하면 문을 두드리게 되고 마침내 열리게 됨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