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2:20
10년 묵은 책과 자료들, 버려도 된다.
방 한 켠에 쌓인 책 더미,
“언젠간 보겠지…” 했다가 10년 방치.
오늘 다 정리함. 개운함 999%.
📚 포스트잇, 밑줄, 메모?
지금의 나에겐 필요 無.
심지어 버리면서 혼잣말함:
“나 이때 진짜 열심히 살았네?”
※ 감성 폭발 주의
📦 짐을 비우니 여백 생김.
이제 또 다른 책과 삶이 들어올 차례.
겨울 지나고 봄 온다.
정리 못 하고 있는 사람?
지금 바로 박스부터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