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2:30
하-
저녁 픽업하러 잠깐 5분 나갔다온 사이
기분 완전 열불나게 하네
우리 하우스 옆 아파트 사는 스페니쉬 놈
(사람이라 부르기도 싫은 존재임)
남의 Driveway 막아놔서 차 빼달라 했더니
“I dun f-ing care.“
이래서 폰 꺼내서 영상으로 찍고
“Oh you don’t care? I’m filming! Blocking my driveway” 라고 하니 차타고 쏜살같이 도망감
이 인간 예전에 스피커 틀어놓고 난리쳐서
아이스크림 주면서 조용히 해달라 했더니
더 크게 틀고 난리치던 놈.
경찰 불러서 한번 털리고 난 뒤로
나만 보면 행패임. 쪼그만 놈이 아오.
여튼 저녁 픽업하러 한인마트 가는데
와 사람들이 정말 주차도 맘대로
직진 우선은 옛날 말이고
사이드에서 턴하면서 지네가 갑인듯
진짜 세상이 점점 더 악해져만 간다.
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