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3:41
복막염으로 병원 입원때 다른 성묘보다 심장도 많이 작고
체구도 너무 작아서 언제 퇴원 하라는 말 못하겠다며
염증 수치도 심하고 합병증의 상태가 심각해
애기가 잘 버틸지 걱정이라 하셨는데
약도 빨리 구해서 입원때 약물 치료 같이 진행 하고,
퇴원 해서 식욕이 더 늘었는지 예전보다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치료도 잘 받고 대견한 우리 유땅콩이
피검사 하러 가서 염증과 다른 수치가 다 정상이란 말 듣고 와서
기분 좋다🥹